포레스트어드벤쳐는 타잔의 이동 수단을 좀더 다양하고 재미있게
그리고 안전하게 만들어 놓은 것 입니다.

포레스트어드벤쳐는 숲 속 나무와 나무 사이에 와이어, 목재구조물, 로프 등으로
구성된 시설물을 연결해 땅을 밟지 않고 공중에서 나무 사이를 이동하는 레포츠입니다.
나무덩굴을 이용해 나무와 나무를 건너던 타잔을 기억하십니까?
포레스트어드벤쳐는 바로 그 타잔의 이동 수단을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, 그리고 안전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.

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하겠지만 외국에선 이미 제법 알려져 있습니다.
2000년대 초부터 프랑스를 비롯해 영국, 독일, 네덜란드 등 유럽 전역에 널리 보급됐습니다.
특히 프랑스에선 현재 600개 이상의 포레스트어드벤쳐 공원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.

기업 팀 빌딩은 물론 청소년 단체의 심신 단련으로 최상의 시설로 개발되었으며,
국내 최초 연속 빌레이 도르래를 도입하여 구간 별 도르래를 탈착하지 않고 한번 연결되면 끝까지
도르래를 탈착할 필요가 없어 매우 안전합니다.
그리고 살아있는 나무에 단 하나의 못도 사용하지 않고 시공하여 시설물을 철거 하여도
자연에 파괴없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.